'끼리끼리' 시청률 하락, 폐지 예고에도 '관심 몰이' 실패
2020. 05.11(월) 07:26
끼리끼리 시청률
끼리끼리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끼리끼리'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저조한 시청률 등에 따른 종영 예고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관심 몰이에 실패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 1부와 2부의 시청률은 모두 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의 시청률 1부(1.2%), 2부(1.6%)에 비해서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26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과 영탁의 등장으로 처음으로 2% 시청률을 도라하는 등 관심을 받았지만, 이후 줄곧 하락세를 타고 있다.

종영을 예고하도고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한 상황이다. MBC 예능국은 '끼리끼리'의 종영을 확인했다. 구체적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저조한 시청률 등이 주요한 이유로 꼽히고 있다. 녹화분이 남아있어 정확한 종영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날 '끼리끼리'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의 시청률은 1부 4.1%와 2부 5.4%를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 1부(4.3%), 2부(6.4%)에 비해 하락했다.

역시 동시간대 전파를 탄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시청률은 1부가 5.4%, 2부가 7.3%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의 시청률 1부(5.0%), 2부(7.5%)에 비해 평균적으로 상승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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