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태곤, 황금배지 품고 포효 '바다의 아들'
2020. 05.15(금) 07:54
도시어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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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도시어부2' 이태곤이 17개월 만에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경남 고성에서 펼쳐진 '이판사판 낚시한판'의 마지막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결은 어종 불문 대결로 꼴찌를 기록하는 경우 황금배지 하나를 반납해야 하는 새 룰이 적용됐다. 지난 방송에서 각종 잡어를 차곡차곡 쌓아 1위에 안착했던 이태곤은 꾸준히 고기를 낚으며 굳히기에 성공했고, 총 2.12kg을 잡으며 최종 승자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태곤은 지난 2018년 8짜 참돔을 낚으며 황금배지를 품은 이후 17개월 만에 값진 쾌거를 이뤘다. 앞서 민물낚시에서 수모를 겪었던 이태곤은 바다로 돌아와 비로소 자존심을 회복하며 바다의 아들임을 재증명했다.

이태곤은 "감사드린다. 실망 끼쳐 속상했었다.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어렵게 땄다. 앞으로는 항상 그 자리에 앉아 있겠다"라며 "이런 간신들과 놀지 않겠다. 기대해달라"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도시어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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