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삼시세끼' 등장→김호중 '미스터트롯' 비화 고백 [시선강탈 예능 Weekly]
2020. 05.18(월) 10:10
KBS, MBC, SBS, tvN, JTBC
KBS, MBC, SBS, tvN, JTBC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5월 11일~17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KBS2 '편스토랑' 조정민 "트로트 가수 된 이유? 어느날 갑자기 가장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조정민이 트로트 가수가 된 사연을 밝혔다.

이날 조정민은 "피아노는 5살 때부터 했다. 계속하다 보니 음악성을 알게 돼 피아니스트를 꿈꿨다. 그런데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다. 이와 함께 집이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내가 가장이 된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을 책임질 수 있을까 생각하다 인터넷에 노래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는 조정민은 "운이 좋게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연락이 와서 출연하게 됐다. 이쪽으로 가면 가족을 책임질 수 있을까 싶어 트로트 가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MBC '부럽지' 유빈 "신민철♥혜림 결혼 발표, 더 미루면 안된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신민철과 혜림이 소속사 대표 유빈과 결혼 공식 발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유빈, 신민철, 혜림은 공식 발표를 하기 전 의견을 모으기 위해 회의실에 모였다. 먼저 유빈은 "이번엔 진짜 안 미루는 거지?"라고 물었고, 신민철과 혜림은 "이제 미루는 일 없다"고 답했다. 앞서 혜림은 학업을 위해 이미 두 차례 결혼을 미룬 바 있다.

이에 대해 신민철은 "반년 미뤄진 것도 이미 너무 서운하다"고 토로했고, 유빈 역시 "이제 더 미루면 안 된다. 이미 모두가 1년 동안 널 보호해줬다"고 공감했다. 이어 유빈은 "회사 설립을 한 지 2개월 밖에 안됐는데 혜림과 관련된 공식 입장이 3개나 나갔다. 거의 한 달에 한 개씩 내고 있다. 나도 한 번도 안 냈는데 혜림이 때문에 세 번을 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골목식당' 백종원, 떡튀순집에 일침 "이건 그냥 게으른 것"
티브이데일리 포토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수원 정자동 골목 떡튀순집 사장에 일침을 가했다.

이날 백종원은 떡튀순집을 찾아 위생 상태를 확인했다. 그러나 냉장고를 연 순간부터 탄식이 흘러나왔다. 청소를 너무 하지 않아 냉장고와 냉동고가 성에로 가득했고, 음식물 역시 밀봉이 안 된 채로 보관돼있었다.

튀김기 쪽은 더 심각했다. 화구는 물론 환풍기, 바닥 등 곳곳에 기름때가 쌓여있었고, 심지어 튀김기 옆에는 기름때가 찌들다 못해 고드름처럼 맺혀 있었다. 이를 본 백종원은 "이건 그냥 청소를 안 한 거다. 사장님은 변명을 하면 안 된다. 그냥 게으른 거다. 이런 기본적인 건 변하지 않는다. 이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변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5' 공효진, 첫 게스트로 등장→갑자기 시작된 '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포토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는 배우 공효진이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익숙한 공효진의 등장에 "아는 사이"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차승원은 "너 왜 왔니"라며 반갑게 맞았고, 공효진 역시 "독고진 씨 뭐 하세요"라며 인사했다.

그러나 곧 "방부터 해드려야 하지 않냐"는 손호준의 말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서로를 보며 "방 빼야 하지 않냐"고 한 것. 이에 네 사람은 마치 MBC '구해줘 홈즈'를 연상케 하듯 집 구경을 시켜줬고, 결국 "독채는 무서울 것 같다"는 공효진의 말에 차승원이 방을 양보해 주는 것으로 결정됐다.

JTBC '아는 형님' 김호중 "'미스터트롯'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장민호의 빨간 팬티"
티브이데일리 포토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을 회상했다.

이날 김호중은 한 영상을 소개하며 "'미스터트롯'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일까"라고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내가 대기실에서 장민호의 팬티 색깔을 봤는데 빨간색이었다. 무대 위에 올라갔는데 그 색이 비쳐서 깜짝 놀랐을 것 같다"고 예측했고, 정답을 맞히는 데에도 성공했다.

김호중은 "이날 장민호가 고(故) 김정호 선생님의 '님'을 선곡해 부르다가 자리에 앉는데 시스루 옷 안에 빨간 팬티가 보였다. 뒤에선 너무 웃겼다.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 / 사진=각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KBS | MBC | SBS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