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최영완, 남편 손남목에 서러움 폭발 "배려했지만, 찬밥 신세" [종합]
2020. 05.18(월) 22:53
얼마예요 최영완 손남목
얼마예요 최영완 손남목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얼마예요' 최영완이 남편 손남목에 대한 서러움을 분출했다.

18일 밤 방송된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이하 '얼마예요')에서는 '오뉴월 서리 부르는 아내의 한'이라는 주제로 아내 가슴에 비수 꽂는 남편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가 이어졌다.

이날 최영완은 "남편이 '늦게까지 일하고 피곤하다'면서 '지방에 가야하는데 운전 좀 해달라'고 하더라. 나 역시 힘들지만, 남편 배려한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점심에 도착을 해서 밥을 같이 먹을 줄 알았는데, '지금 바쁘니까 차 두고 넌 택시타고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빠 진짜 너무하다. 밥 먹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하니까 '약속있어서 가야한다'고 하더라"라며 당시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너무 실망스러웠지만, 결국 차를 두고 택시를 타려는데 돈이 없더라. 아무것도 안 챙기고 왔던 거였다. 다행히 휴대폰에 탑재된 카드를 이용해 전철 역에 내렸는데, 하늘에서 비가 막 쏟아지더라. 아침부터 남편 운전해서 데려다줬는데, 배는 너무 고프고, 비까지 맞으니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되냐'는 생각이 들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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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편 손남목은 "제가 잘못한 거는 하나도 없지 않으냐. 갑자기 비가 오는 걸 어떻게 하느냐. 또 지갑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어떻게 아느냐. 내렸더니 다음 스케줄을 가야 하는 시간이 됐는데 어떻게 하느냐"라고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자 박지선은 "부인이 집에 가려고 하면 '내가 택시 타고 갈 테니 차는 가지고 가라'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어떻게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고 할 수 있느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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