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5' 차승원 표 사할린식 튀김 덮밥→손호준 없는 죽굴도 라이프 [종합]
2020. 05.22(금) 22:08
삼시세끼 어촌편5
삼시세끼 어촌편5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공효진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손님 공효진이 함께한 어촌에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아침부터 낚시를 하러 바다로 향했다. 하지만 4시간이 지나도 물고기는 나타나지 않았다. 유해진은 "물고기들도 아침 먹을 시간인데 보이지가 않는다"라며 아쉬워했다.

같은 시각 차승원, 공효진, 손호준은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차승원은 남은 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오늘 섬 떠나기 전에 김치를 담가놓으면 다음 촬영 때 먹기 딱 좋을 것 같다. 우리 어차피 또 먹어야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세 사람은 김치 담그기에 돌입했다. 공효진과 손호준도 차승원을 도와 주방 보조 역할을 했다. 공효진은 차승원에게 "어떻게 해놔라고 말씀해주시면 도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기존에 사용했던 밀가루풀이 아닌 찹쌀가루를 사용해 김치를 담갔다. 그는 프라이팬에 남아있는 불씨로 찹쌀가루와 물을 은근하게 끓였다. 세 사람은 순식간에 김치 3통을 완성했다.

김치를 모두 담근 뒤 공효진은 유해진에게 무전을 했다. 그는 "좋은 소식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해진은 "할 말이 없다. 받고 싶지 않다"라며 무전을 받지 않았다. 계속되는 공효진의 다그침에 유해진은 "그만 보채라. 지금 잡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물고기를 잡아올 거라 기대한 차승원은 점심 메뉴로 생선 튀김을 결정했다. 그는 "사할린식 생선 튀김을 할 예정이다. 먼저 유린기 간장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 사람은 오징어 튀김과 매콤 달콤한 간장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유해진이 통발에 걸린 쏨뱅이를 들고 하우스로 복귀했다. 쏨뱅이는 양볼락과 어종으로 암초에 서식하며 매운탕거리로 최고인 물고기. 하지만 크기가 너무 작았고, 의논 끝에 방생하기로 결정했다.

쏨뱅이를 방생하고 돌아온 유해진은 군소를 들고 나타났다. 이를 본 차승원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나도 잘 아는 동생이다. 수줍음이 굉장히 많은 친구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물고기가 없는 걸 확인한 차승원은 튀김 덮밥으로 메뉴를 바꿨다. 완성한 튀김 덮밥을 맛본 멤버들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네 사람은 튀김용 간장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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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죽굴도 1박2일 여정을 마친 공효진은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또 불러주시면 그때는 먹을 거를 가져오겠다. 꽃게 등을 사서 양손 무겁게 오겠다. 먹여주시고 재워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차승원과 유해진은 잠시 쉬고 다시 섬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나영석 PD는 "손호준은 오늘 밤 촬영을 마치고 바로 내려와서 내일 아침 7시 배로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차승원과 유해진은 "그래도 괜찮냐. 너무 피곤하실 것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불을 붙이고 밥을 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려움을 겪으며, 손호준의 부재를 느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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