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영원의 군주' 충격 반전, 김영옥 대한민국 사람이었다
2020. 05.24(일) 09:21
더 킹 영원의 군주
더 킹 영원의 군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더 킹: 영원의 군주'가 거듭되는 반전 속에 회심의 카드를 공개했다. 줄곧 대한제국 사람인 줄 알았던 김영옥이 대한민국에서 넘어온 사람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12회에서는 이곤(이민호)이 역적의 잔당들과 대치 끝에 정태을(김고은)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역적 잔당들과의 대치 끝에 정태을을 구한 이곤은 그를 데리고 환궁했다. 이곤은 정태을을 '황후'로 공표하며 그에 대한 마음을 궁 사람뿐만 아니라 대한제국 사람들에게 밝혔다.

이후 정태을은 이곤과 함께 조영(우도환)의 신분으로 대한제국 병원에 입원해 있는 조은섭(우도환)을 만나고, 이곤의 부모가 다닌 성당을 함께 방문하는 등 대한제국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곤의 어린시절부터 그를 보필해 온 노상궁(김영옥)은 정태을을 예의주시하며 경계를 놓지 못했다. 그러던 중 노상궁은 정태을을 불러 "내가 하는 질문에 답해달라"고 물었다.

이어 노상궁은 자신이 평안북도 출신이며 1950년 이후 고향을 떠나 가족을 보지 못했다면서 한국 전쟁이 어떻게 끝났는지 정태을에게 물었다. 정태을은 노상궁의 질문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대한제국은 조선 소현세자 때부터 대한민국과 다른 역사를 가졌기 때문에 한국전쟁은 대한민국에만 있는 역사였기 때문이다.

이로써 노상궁도 차원의 문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대한제국으로 넘어온 사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또 하나의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쳤다.

또한 이날 '더 킹: 영원의 군주' 12회 말미에서 이곤과 대면한 구서령(정은채) 총리의 목에 번개와 함께 차원의 문을 넘은 자에게만 나타나는 표식이 나타났다. 이에 이곤은 구서령까지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거듭되는 반전 속에 조금씩 복선에 대한 떡밥을 회수 중인 '더 킹: 영원의 군주'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더 킹: 영원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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