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돈키호테=양경원 "송중기, 마음을 나눈 동생"
2020. 05.24(일) 18:47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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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복면가왕'에서 배우 양경원이 송중기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돈키호테와 아내의 유혹이 대결을 펼쳤다. 먼저 돈키호테는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선곡해 귓가를 홀리는 미성으로 열창했다. 이어 아내의 유혹은 정인의 '장마'를 산뜻한 음색으로 소화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유영석은 "아내의 유혹은 매혹적이다. 음색이 계피 향을 품은 흑설탕 느낌이다"라며 "돈키호테는 록 발라드가 어울리는 음색이다. 다음 라운드 선곡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아내의 유혹이 호흡을 활용한 감정 표현이 타고난 것 같다. 숨 멎게 하는 매력적인 호흡 처리가 인상적이었다"라며 "돈키호테는 점점 정체가 궁금해진다. 음악 능력치를 한껏 뽐낸 탁월한 선곡이었다"라고 전했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아내의 유혹이 14표를 받으며 7표 차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아쉽게 3라운드 진출하지 못한 돈키호테는 자신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바로 양경원이었다.

양경원은 뮤지컬 배우라는 추리에 대해 "뮤지컬로 데뷔했다. 그때 카이와 만난 적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송중기와의 인연을 밝혔다. 양경원은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마음을 나눈 형, 동생 사이로 발전했다. 송중기가 대기실에 방문해 힘내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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