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승훈, 30주년 소감 "내가 인생을 못 살지 않았구나 생각"
2020. 05.24(일) 18:59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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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신승훈이 30년 동안 음악을 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국민 가수 신승훈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신승훈과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했다. 이때 이승기는 신승훈에게 "콘서트 연출을 다 한다고 들었다.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신승훈은 "조명장치, 특수효과까지 모두 신경 썼다. 준비하는 과정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동시대 라이벌에 대해 "내가 데뷔했을 때 심신과 윤상이 있었다. 그다음이 서태지와 아이들이다"라며 "그리고 듀스가 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었다. 30년 동안 음악을 할 수 있던 건 운이 좋은 거고, 내 프라이드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승훈은 "여태까지 잊힐만 한대도 노래를 부르고 있다. 내가 못 살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인정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나도 발라드 가수이지 않냐. 근데 정통 작곡가보다 훨씬 작곡을 잘한다"라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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