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그림일기=류지광 "트토트를 하다보니 발라드가 어려워졌다" 고백
2020. 05.24(일) 19:11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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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복면가왕'에서 가수 류지광이 알앤비 노래를 소화한 심경을 밝혔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방패와 그림일기가 대결을 펼쳤다. 먼저 방패는 하현우의 '돌덩이'를 선곡해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그림일기는 이기찬의 '플리즈(Please)'을 선곡해 판정단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더원은 "이번 주는 본 실력을 확실히 드러냈다. 방패는 거칠고 강한 매력을 표출했고, 그림일기는 감성적인 무대였다. 박빙의 승부를 예상해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영석은 "그림일기가 본인에게 잘 맞는 노래를 선곡했다. 목소리는 걸쭉한데 이 노래하는 창법은 부드러운 알앤비 스타일을 구사했다. 물 흘러가듯 자연스러웠다. 1라운드 때 과소평가했는데, 실력을 잘 보여주셨다. 방패는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방패가 13표를 받으며 5표 차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아쉽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그림일기는 자신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바로 류지광이었다.

류지광은 출연 소감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7전8기 달려온 결과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라며 "원래 주종목이 알앤비다. 근데 트로트를 하다 보니 발라드가 어려워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신봉선을 꼽았다. 류지광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열창하며 신봉선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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