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굿캐스팅' 이후 월화극 휴지기 돌입, 도쿄올림픽 연기 영향" [공식입장]
2020. 05.26(화) 17:05
굿캐스팅
굿캐스팅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SBS가 '2020 도쿄올림픽' 연기 여파로 월화드라마 휴지기에 돌입한다.

SBS 측은 26일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방송 중인 '굿캐스팅' 이후 월화드라마가 아닌 예능, 교양 등의 프로그램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작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쿄올림픽 연기 확정으로 인해 생긴 편성 공백 때문"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월화극으로 돌아오기 위해 내부에서도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올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내년 7월 23일~8월 8일로 1년 연기됐다. 도쿄패럴림픽은 내년 8월 24일~9월 5일로 예정돼 있다. 이에 SBS는 도쿄올림픽 연기 확정으로 생기게 된 편성 공백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6월 16일 종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굿캐스팅' 종영 이후 당분간 월화드라마를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굿캐스팅 | 유인영 | 최강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