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예능 목소리' 성우 김영민 별세, 향년 61세
2020. 05.27(수) 07:42
성우 김영민 별세
성우 김영민 별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성우 김영민(본명 김제용)이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26일 한국성우협회는 김영민 전 협회 홍보이사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영민은 방송작가 겸 대중가요 작사가 출신으로, 1983년 KBS 공채 성우 18기로 데뷔했다.

김영민은 SBS '생방송 TV가요20', 'SBS 8 뉴스', MBC '기인열전' 등 여러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특히 1990년대 초 예능프로그램 목소리 MC 선두주자로 활약했다.

1984년 KBS가사대상, 1996년 SBS 인기성우상, 2011년 KBS 라디오 연기대상, 2013년 한국성우협회 우정상,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 성우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성우협회 홍보이사, KBS 성우극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29일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한국성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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