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이스케이프'→'라스트 풀 메저', 대세는 실화 소재 영화 [무비노트]
2020. 05.27(수) 11:28
위대한 쇼맨 프리즌 이스케이프 라스트 풀 메저
위대한 쇼맨 프리즌 이스케이프 라스트 풀 메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위대한 쇼맨'부터 '라스트 풀 메저'까지,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위대한 쇼맨'은 모티브가 된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에 대한 논란으로 개봉 전 많은 이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각양각색의 안무와 음악, 속도감 있는 전개 등으로 '최고의 쇼 뮤지컬 영화'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에 힘입어 영화는 지난 2017년 국내 개봉 당시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코로나 19 감염증 여파로 신작들의 개봉이 연기되면서 재개봉 열풍이 불면서 '위대한 쇼맨'도 다시 극장가를 찾게 됐다. 이에 '위대한 쇼맨'도 재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보이고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슬리핑 뷰티' 다니엘 웨버 주연의 '프리즌 이스케이프'(감독 프랜시스 아난·배급 이놀미디어)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자유를 위해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은 탈옥 실화 스릴러다.

이번 영화는 실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감옥에서 탈옥한 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서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주인공의 실제 모델인 팀 젠킨이 촬영장에 초정돼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처럼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촘촘한 구성과 극강의 긴장감을 강점으로, 코로나19 시국에도 지난 26일 기준 13만6070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마지막으로 '라스트 풀 메저'(감독 토드 로빈슨·배급 삼백상회)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스트 풀 메저'는 1966년 사상 최악의 전투가 벌어졌던 베트남 전쟁에서 전우들을 구했던 어느 영웅이 전하는 기적을 넘어선 감동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1966년의 참혹했던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 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라스트 풀 메저'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랭크될 정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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