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침입자' 통해 파격 이미지 변신, 그저 잘하고 싶었다"
2020. 05.27(수) 16:31
침입자, 김무열, 송지효
침입자, 김무열, 송지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송지효가 '칩입자'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손원평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지효, 김무열이 함께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간 밝은 캐릭터를 맡아온 송지효이지만, 이번 '침입자'를 통해서는 파격 변신에 도전하게 됐다. 서진(김무열)의 집에 들어와 그의 의심을 받는 유진 역을 맡았기 때문.

이에 대해 송지효는 "극강의 어둠이라는 것에서 큰 매력을 느낀 것 같다. 시나리오도 워낙 너무 재밌게 봐서 기분 좋게 합류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욕심이 났던 캐릭터였고, 시나리오였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사실 후회도 많이 됐다. 조금 더 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부분이 보였다. 해오지 않았던 캐릭터였기에 잘 하려고 노력했고, 잘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다"고 말했다.

김무열 역시 전작이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라는 걸 생각했을 때, 180도 달라진 이미지에 도전하게 됐다. 김무열은 "이미지 변신이라는 부담감보다는 기뻤다. 변신은 배우로서 가져야 할, 계속해 해나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얼굴을 찾는 건 항상 기대되고 흥분되는 일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무열과 송지효의 연기 변신이 담길 '침입자'는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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