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ing] 조승우-조정석-유연석이 칭찬한 대한민국 ‘도 ’중 최고 '전미도'

전미도

2020. 05.28(목)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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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의 티딩은 바로 배우 전미도입니다.

사실 제가 전미도씨를 알게 된 건 한 뮤지컬 배우를 통해서였어요. 이 배우가 술자리여서 그런지 동료 배우들에 대한 얘기를 정말 솔직하게 하더라구요. 근데 꼭 알려주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서 사진을 보여주는 거에요. 외부적으로 조승우 씨가 정말 극찬을 한 배우라는 것만 알려졌는데 조승우 씨가 누군가를 쉽게 칭찬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이 배우를 인정하는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정말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한다는거에요. 그게 바로 배우 전미도 씨였습니다.

그러다 전미도 씨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캐스팅되고 연기하는 걸 봤는데 방송드라마라는 매체를 처음 연기하는 배우 같지 않게 정말 연기가 자연스러운 거에요. 그래서 실제 전미도 씨의 연기력이 어느 정도일까 궁금해서, 아마 저 같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전미도 씨를 잘 아는 한 제작사(랑) 대표님께 여쭤봤습니다. 똑같은 대본, 똑같은 대사도 전미도씨가 연기를 하면 얄미운 캐릭터라도 관객들이 이해를 하게 되고, 빠져 든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남녀배우 통틀어 연기를 가장 잘하는 배우 1위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또 칭찬을 했던 게 인간성 참 좋다고 합니다. 주변의 사람을 잘 챙기고, 사람을 관찰하는 걸 좋아해서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는 편이라고 해요. 여배우 특유의 그런 까칠함도 없다는 겁니다.

사실 이 얘기는 제가 다른 배우한테도 들었습니다. 전미도 씨가 남자 배우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요. 연기를 워낙 잘하니까 상대 배우까지 돋보이게 하는 능력이 있다는 거죠. 근데 이런 얘기를 한 남자 배우들의 공통점이 뭐였나면, ‘호감’이었어요. 이성으로서 느끼는 그런 감정을 말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실력 있는 동료를 발견해서 기분 좋은 느낌? 전미도씨와 연기를 하고 싶어 하는 강렬한 호감이 느껴졌어요. 조정석 씨 유연석 씨가 추천을 한 게 우연이 아닌 것이죠. 많은 분들이 ‘슬의생’에서 보여준 전미도 씨의 모습은 반의 반도 안된다. 더 잘될 거라고 이구동성 얘기합니다. 이 배우의 미래, 정말 궁금해집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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