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둘째이모 김다비, 사이다 토크→흥 폭발 디너쇼 [종합]
2020. 05.28(목) 20:58
밥블레스유2
밥블레스유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밥블레스유2'에서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8일 저녁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는 김다비가 인생언니로 등장해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은 퇴근길 상암동에 모였다. 송은이와 김숙은 박나래와 장도연의 복장을 보고 나무랐다. 송은이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미고 만나자고 하지 않았냐. 두 사람은 퇴근 복장이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옷을 공개하며 "이거 진짜 내가 입고 다니는 옷이다. 박나래 귀걸이는 퇴근할 때 손잡이 같다"라며 "오늘은 인생 언니가 바쁜 관계로 오랜만에 우리끼리 한 끼 하자"라고 전했다.

길을 가던 중 송은이는 멤버들에게 자주 가는 상암동 식당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골목 뒤에 맛집이 있다. 술 한잔할 때는 위쪽에 있는 양꼬치 집에 간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도 상암동에 위치한 자신의 맛집을 공개했다. 그는 "제주도식 해장국 집이 있다. 고추기름과 산초 가루가 들어간다. 맑은 국이 육개장처럼 변한다. 정말 추천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네 사람은 60년 전통의 닭 볶음탕 집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음식을 기다리면서 라미란과 깜짝 통화를 했다. 평소 라미란과 친한 김숙은 "라미란은 세상 차분하다. 전화를 안 받기도 한다"라며 라미란을 소개했다.

통화가 연결되자 멤버들은 라미란에게 함께 캠핑을 가고 싶다며 섭외에 공을 들였다. 그러자 라미란은 "시간이 남아돈다. 언제든지 불러달라"라고 말했다. 이후 닭 볶음탕이 나왔고, 멤버들은 맛있게 식사를 이어갔다. 닭 볶음탕을 맛있게 먹던 이들은 우동 사리를 추가로 주문했다. 그때 김다비가 우동 사리를 들고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다비는 멤버들에게 "여기 아는 동생집이다. 내가 45년 생이다. 가게가 나보다 한참 연하다. 다 공짜로 해줄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최근 근황에 대해 "다이어트 중이다. 내가 에어로빅을 배우고 있다. 앞줄 언니들과 함께 에어로빅을 마치고 맥주 10000CC를 마신다"라며 "이후에 테니스 동호회를 가서 맥주 10000CC를 마신다. 총 20000CC를 마신다"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박나래는 김다비의 히트곡 '주라주라'를 언급했다. 그는 "'주라주라'가 히트다. 방탄소년단 뷔도 라이브 방송에서 따라 부르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다비는 "알고 있다"라며 뷔에게 손가락 하트를 건넸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밥블레스유2

그런가 하면 김다비는 가고 싶은 소속사를 밝혔다. 그는 "나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가고 싶다. 나랑 음악성이 잘 맞는 곳 같다"라며 "송은이 소속사는 한번 들어가면 나가기가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다비는 힘들고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주라주라'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안무와 함께 열창했다. 그러던 중 김다비의 치마가 벗겨졌다. 이에 당황한 멤버들은 김다비를 감쌌다.

이에 당황한 김다비는 "단언컨대 노이즈마케팅 안 한다. 살이 빠져 치마가 헐렁했던 것 같다. 노래 부르는 데 뭔가 시원하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를 본 박나래는 "유리 겔라 아니냐"라고 전했다. 이후 김다비는 마음을 잡고 '주라주라'를 다시 불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2']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다비 | 김숙 | 밥블레스유2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