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조윤희, 결혼 3년 만에 파경→SNS 게시물 삭제 [종합]
2020. 05.29(금) 06:30
이동건, 조윤희
이동건, 조윤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이동건 조윤희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8일 이동건과 조윤희 양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동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하게 돼 안타깝다. 이동건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조윤희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동건 조윤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9월 백년가약을 올린 두 사람은 그 해 12월 딸을 얻었다.

특히 두 사람은 각종 대외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잉꼬부부로서의 면모를 과시해왔다. 이에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은 모든 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양측은 이혼했다는 사실만 밝혔을 뿐,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양육권은 협의 끝에 조윤희가 갖기로 결정했으며, 재산 분할 등에 대해서는 더 논의할 예정이다.

조윤희은 이혼 소식이 밝혀진 뒤 '굿바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던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했다. 이동건은 평소 SNS를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건은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를 결정했다. 그는 '컴백홈'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이후 13년 만이다. 조윤희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뷰티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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