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2020’ 前디아크 정유진·홍주현·조예결·김예지, 여풍 불었다 (첫방) [종합]
2020. 05.29(금) 20:57
보이스코리아 2020 디박창인 오브어스 걸그룹 디아크 정유진 조예결 홍주현
보이스코리아 2020 디박창인 오브어스 걸그룹 디아크 정유진 조예결 홍주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보이스코리아 2020’ 걸그룹 디아크 출신 정유진, 기획사 계약 이력이 있는 황주호, 홍주현, 국악 가수 조예결, 4차원 김예지 등이 유망주 실력자로 떠올랐다.

22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는 장성규 진행, 김종국, 보아, 성시경,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 심사 아래 박창인, 그룹 오브어스, 걸그룹 디아크 데뷔 정유진, 황주호, 걸그룹 데뷔 무산 홍주현, 조예결, 김예지 등 실력자들의 보컬리스트 블라인드 뮤직쇼가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부터 미국에서 10대 시절을 보냈다는 20대 박창인 씨가 등장해 무대를 찢었다. 말 그대로 흥 넘치는 그는 끼도 보이스톤도 어마어마한 타고난 실력자였다.

두 번째로 ‘보이스코리아’ 최초 그룹 ‘오브어스’가 등장했다. 무려 네 명의 하모니가 완벽하게 맞아들었고 김종국, 보아 두 턴이 나왔다. 김종국은 “굉장히 목소리가 청량하고 풍성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보아 코치를 택했다.

30대 라이브바 가수 박혜연 등장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하지만 그는 코치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무대를 끝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참가자가 있었다. 걸그룹 디아크 데뷔 이력이 있었지만 성대 치료를 받느라 당시 성공 운을 타지 못한 정유진이었다. 그는 눈물을 쏟으며 보아, 성시경, 다이나믹듀오, 김종국 등의 ‘올턴’을 받는데 성공했다.

정유진은 또 한 번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 가수 꿈을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됐고 김종국을 코치로 택했다.

과거 기획사 계약에 성공했지만 7년 간 기획사가 전속계약을 놓아주지 않아 활동을 하지 못한 황주호 씨 사연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눈물을 쏟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몇 소절을 듣자마자 발라드 가수 성시경, 베테랑 보아, 뒤를 이어 다이나믹듀오, 김종국까지 올턴했다.

이어 걸그룹 준비를 했지만 데뷔가 무산된 홍주현 씨도 어렵게 ‘보이스코리아 2020’ 문을 두드렸다. 그는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성시경은 홍주현을 완전히 마음에 들어 했고, 홍주현은 김종국, 성시경 중 성시경을 택했다. 국악 무대를 펼친 조예결 역시 개성 있는 보이스를 과시했다. 그는 실제로 국악을 전공 중인 국악 가수다.

4차원 캐릭터 김예지, 그의 남다른 보이스톤 역시 모두를 반하게 했다. 김예지 역시 올턴을 기록하며 목소리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무대는 과거 가수 활동 이력이 있는 참가자가 예고돼 눈길을 모았다. 그는 몹시 유명세가 큰 참가자로 ‘올턴’이 예고된 상황이었다.

이처럼 ‘보이스코리아 2020’에 K-POP(케이팝) 관련 걸그룹 출신 연습생 정유진, 홍주현 등이 등장하며 또 한 번 완성도 있는 무대와 트레이닝을 기대하게끔 만든 상황. 여기에 국악 가수 조예결, 특이한 음색의 여성 보컬 김예지 등 개성 찬란한 원석들이 합류했다. 과연 코치들의 전문 코치 아래 이들은 어떤 스타일로 성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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