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장민호 "임영웅→영탁, 나를 보는 듯해 챙겨줬다"
2020. 05.30(토) 18:19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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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동생들을 챙긴 이유를 밝혔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감사의 달 특집-송해 가요제' 특집을 꾸몄다.

이날 영탁은 장민호의 미담을 소개하는 MC들의 말에 "저희가 잘 될 줄 몰랐다고 하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 역시 "계속 힘들다가 끝날 줄 알았다"고 거들며 우정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장민호는 "사실 나를 보는 듯해 도와줬다. 힘들었던 내 과거가 생각나 챙겨준 것 같다"라고 진짜 이유를 밝혔다. 장민호는 "문뜩 요즘 들어 든 생각인데, 동생들이 없었다면 내가 버틸 수 있었을까 싶다. 동생들에게 메시지 하나 보낼 수 없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힘이 들까 싶었다. 동생들은 내 천군만마 같은 소중한 사람들이다"라고 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장민호의 미담은 이미 여러 예능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밥블레스유2'에서 장민호의 절친 송은이는 "장민호가 지난 12년 동안 꾸준히 봉사 단체를 나가고 후원해오고 있다"고 했고, 임영웅 역시 "내가 무명 시절 때도 내게 용돈을 주곤 했다. 그래서 난 민호 형이 엄청 부자인 줄 알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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