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영영'으로 무대 장악…장민호 "한 마디로 무대를 끝내버렸다"(불후의 명곡)
2020. 05.30(토) 19:13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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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영탁이 '영영'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감사의 달 특집-송해 가요제' 특집을 꾸몄다.

이날 2부 세 번째 무대는 영탁이 꾸몄다. 영탁은 "아버지의 애창곡이다. 아버지가 아프셔서 현재 요양중이신데, 편찮으신 아버지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훈아의 '영영'을 꾸몄다.

영탁은 원곡과 달리 재즈와 블루스 느낌을 추가해 새로운 느낌을 부여했고, 멤버들은 모두 기립해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무대를 본 장민호는 "보통 무대를 보다 보면 2절쯤에야 이 경연이 어떻게 끝날지 가늠이 오기 마련인데, 영탁은 첫 한두 마디로 경연을 끝내버린다. 그런 능력이 있다. '막걸리 한 잔' 때도 단 한두 마디로 무대를 장악한 거였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한두 마디로 무대를 압살했다"고 극찬했다.

이찬원 역시 "영탁의 별명이 왜 '리듬탁'인지 알게 된 무대였다. 본인이 살릴 수 있는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무대였다"고 평했고, 임영웅은 "월드 스타의 콘서트를 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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