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 김무열 "송지효의 액션신, 잘해서 깜짝 놀랐죠" [인터뷰 맛보기]
2020. 06.01(월) 12:01
침입자, 김무열
침입자, 김무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침입자' 김무열이 송지효와의 액션신을 회상했다.

김무열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제작 BA엔터테인먼트)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송지효와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무열은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그래서 지효 누나와도 친해지는 데 오래 걸렸다. 역 자체도 서로 대립하다 보니 촬영 내내 거리감이 있었던 것 같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야 거리감이 좁혀졌다"고 말했다.

"다만 이런 거리감이 캐릭터 간의 관계를 표현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됐다"면서 "극 중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가족으로 돌아온 인물이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했다. 25년을 남으로 살았는데 돌아왔다고 해서 하루 만에 '내 동생'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봤다. 그런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김무열은 송지효와 액션 신을 촬영하며 깜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무열은 "촬영에 앞서 조심스러웠고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오히려 지효 누나가 편하게 해줘서 놀랐다"며 "지효 누나가 몸치로 유명한데 실제로는 액션을 정말 잘한다. 액션신에선 리액션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건데 잘 소화해 줬다"고 덧붙였다.

김무열이 출연한 '침입자'는 25년 전 실종된 동생 유진이 집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로, 오는 4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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