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세계적 선수되기까지…아내의 든든한 뒷바라지 있었다 [TV온에어]
2020. 06.02(화) 06:38
정찬성 부인 박선영 동상이몽2
정찬성 부인 박선영 동상이몽2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상이몽2' 정찬성이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까지에는 아내의 든든한 뒷바라지 있었다.

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7년차 정찬성, 박선영 부부의 필터 없는 현실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아시아 최초로 UFC 타이틀에 도전, UFC 페더급 세계 랭킹 4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그런 정찬성도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3살 연상의 걸크러쉬 아내 박선영.

이날 정찬성은 "시합이 있을 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뛰고, 시합을 안 할 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기들 변을 치운다"라고 밝혔다.

아내 박선영은 "시합 땐 완전히 180도 바뀐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고, 정찬성은 "꼼짝도 안 한다. 자고 밥 먹고 운동하고, 이 세 가지만 한다"라고 밝혔다.

박선영은 "놀아주고 이런 것도 아예 안 하게 한다. 그냥 제가 다 알아서 한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만이 전혀 없다는 아내다. 정찬성이 시합에만 몰두하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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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권은 박선영이 가지고 있는 가운데, 정찬성은 자신만의 비상금 모으는 법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정찬성은 "발렛비로 10000원을 주면 7000원이 생기지 않느냐. 그런걸 모았다"고 말해 짠내를 풍겼다.

그러면서 "카드가 있어도 쓰면 아내에게 문자가 가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제권을 아내에게 몽땅 넘긴 이유에 대해서는 "씀씀이가 심한 편이다. 새나가는 거에 대해 어디서 새는지도 잘 모른다. 그래서 사실 아내가 해주는 게 좋다"고 밝혔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 어떤 운동보다 힘들지 않느냐. 아내 입장에서는 힘들게 번 돈이기에 쓸데없는 데 쓸 생각은 못 할 거 같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실제로 경기로 번 돈은 고스란히 통장에 있다고.

이어 서장훈은 "아내를 잘 만났다"고 말해 정찬성을 끄덕이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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