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몰카 용의자, 공채 개그맨? 확인 불가…개그맨은 직원 아냐"
2020. 06.02(화)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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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KBS 측이 화장실 몰래카메라 사건 용의자가 KBS 공채 개그맨이라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일 KBS는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범인이 공채 개그맨이라는 보도에 대해 "확인이 불가하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한 단독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없으며, 공채 개그맨은 직원이 아니다. 직원은 급여를 받고 일하지만 공채 개그맨들은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여의도 KBS 내 불법 촬영 카메라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카메라를 수거했다. 해당 카메라는 '개그콘서트' 연습실이 있는 연구동 여자화장실에서 발견됐고, 경찰이 수사에 임하고 있었다. 이후 1일 오전 용의자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고,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차 조사를 마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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