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일영 "장모 덕분에 트로트 가수 돼, 무대 바칠 것"
2020. 06.03(수) 08:53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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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침마당'에서 참가자 일영이 장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일영, 정성인, 금채안, 심우종, 김성범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으로 김혜영, 황기순, 진시몬이 함께했다.

이날 일영은 "장모에게 이 무대를 바치고 싶어서 나왔다. 나는 평생 춤을 추는 댄서로 살았다. 하지만 장모 덕분에 트로트 가수가 됐다. 장모는 나에게 해피바이러스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모가 자주 연락 온다. 아지트인 우리 집에 매일 모인다. 아내도 정말 신기해한다. 서로 칭찬하며 웃고 떠든다"라며 "친구들 술자리에 장모와 함께 간 적이 있다. 친구들은 저에게 결혼을 잘했다는 이야기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영은 "장모가 항상 나에게 칭찬을 해주신다. 덕분에 용기를 내서 트로트 가수 도전을 했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장모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고 있다. 멋진 무대 만들겠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영탁의 '찐이야'를 부르며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일영의 무대를 본 진시몬은 "장모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다. 내가 봐도 기분이 좋다. 노래, 춤, 얼굴 다 된다. 너무 잘 들었다"라고 칭찬했다. 황기순도 "장모 열정은 사위 이상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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