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2020. 06.03(수) 09:30
악의 꽃
악의 꽃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악의 꽃'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연출 김철규) 측은 3일 멜로와 서스펜스를 오가는 반전 메인 포스터 2종을 게재했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게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반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멜로 버전에는 따스한 햇살 아래 상대방을 지그시 바라보는 이준기와 문채원의 실루엣이 담겼다. 극 중 14년 동안 사랑해온 부부답게 서로를 어루만지는 손길에 애틋함이 가득하다.

하지만 어둠에 가려져 있던 것들의 윤곽이 드러난 서스펜스 버전 포스터에는 두 사람이 급격히 바뀐 분위기로 대치하고 있다. 이준기의 팔과 작업복에 튄 핏자국, 둘을 비추는 붉은 폴리스 라이트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가 하면 서로를 어루만졌던 손길은 금방이라도 목을 움켜줄 듯하다. 오는 7월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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