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대종상 영화제 D-day, 11개 노미네이트 '기생충' 독주할까 [이슈&톡]
2020. 06.03(수) 11:00
대종상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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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오늘(3일) 개최된다.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의 독주일지, 아니면 이변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저녁 8시 서울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휘재와 한혜진이 MC를 맡았으며 MBN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기생충'의 수상 여부다. '기생충'은 이번 시상식에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봉준호 감독이 '벌새'의 김보라 감독,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사바하'의 장재현 감독,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과 함께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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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상 격인 최우수 작품상에서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노미네이트 됐다. 남우주연상에는 '기생충'의 송강호가 '생일'의 설경구, '백두산'의 이병헌, '증인'의 정우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한석규와 함께 후보로 지명됐다.

이 밖에도 '기생충'은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시나리오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편집상, 미술상 등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칸 황금종려상부터 아카데미 4관왕까지, 전 세계 유수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기생충'이 이날 11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코로나 19 감염증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배우와 감독 등 영화 관계자만 참석한다. 행사 시작 전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영화 '기생충'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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