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지환 집유에도 상고, 대법원 간다
2020. 06.18(목) 13:05
배우 강지환 상고
배우 강지환 상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외주 스태프 여성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가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지환은 17일 수원고등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강지환은 지난해 7월 경기도 광주에 있는 자택에서 술 취해 잠든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피해자들과 합의 한 끝에 12월 1심에서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검찰과 강지환 양측이 모두 양형 부당으로 항소해 지난 11일 수원지방법원 제1형사부에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강지환에게 유불리한 점들을 모두 종합해 봤을 때, 1심 판결을 파기 할만큼 형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지 않다고 판단된다"며 양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유지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강지환이 상고하며 사건은 대법원으로 가게 됐다. 사건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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