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반려견 검진 결과에 충격 "심각한 비만"(나는아픈개와산다)
2020. 06.18(목) 21:16
나는 아픈 개와 산다 채리나 박용근
나는 아픈 개와 산다 채리나 박용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는 아픈 개와 산다'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반려견의 건강검진 결과에 놀랏다.

1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아픈 개와 산다'에서는 채리나 박용근 부부와 반려견 영순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세 마리의 반려견과 살고 있다는 채리나. 그 중 영순이는 SNS를 통해 입양한 아이라고. 채리나는 영순이에 대해 "SNS에서 이 아이의 상황이 적힌 사진과 글을 봤는데 며칠 자꾸 영순이가 생각나더라. 그래서 입양하게 됐다"고 했다.

전 주인으로 인해 물을 못마신 트라우마가 있다는 영순이. 이에 대해 채리나는 "무더운 7월에 물을 아예 못 마셨던 기억 때문에 영순이가 배가 꽉 찰 때까지 마시더라"고 했다.

또한 채리나는 좀처럼 짖지 않는 영순이에 대해 "또다시 다른 데에 혹시나 보내질까 봐 안 짖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채리나는 "전문가에게 아이들을 진단을 받아봤는데 영순이가 약간 우울증 증상이 있다는 소견을 줬다"면서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아이들에게 사랑을 뺏겨서 하는 행동인가 아니면 만사가 귀찮아서 하는 행동인가 명확한 답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우울증과 더불어 영순이는 심각한 비만이었다. 급기야 토를 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영순이를 데리고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의사는 채리나 박용근 부부에게 영순이가 심각한 비만이라며 사료를 제외한 간식을 절대 주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의사는 영순이 배 안에서 이상 물질이 발견됐다고 전했고, 이를 들은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나는 아픈 개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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