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5' 붕장어→돌문어, 유해진이 선사한 역대급 어촌밥상 [TV온에어]
2020. 06.20(토) 06:10
삼시세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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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삼시세끼5'에서 배우 유해진이 다양한 어종을 포획하며, 차승원과 손호준에게 역대급 어촌밥상을 선물했다.

1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5')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오붓한 어촌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차승원과 손호준이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바다에 홀로 남아 낚시에 열중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물고기는 잡히지 않았고, 유해진은 하염없이 낚싯대 끝만 바라봤다.

그는 제작진들에게 자신의 바람을 고백했다. 유해진은 "어촌답게 식단이 꾸며졌으면 해서 열심히 낚시하는 거다. 또 SP하고 P를 먹을 수 없지 않냐"라며 끝까지 낚싯대를 던지며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낚싯대가 흔들렸고, 입질이 왔다. 이에 유해진은 낚싯줄을 빠르게 감았다. 결국 그는 쏨뱅이 2마리를 연달아 잡았다. 유해진은 행복한 미소를 드러내며 기쁨을 만끽했다.

하루의 5분의 1을 바다에서 보낸 유해진은 기나긴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복귀했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가져온 쏨뱅이로 튀김을 했다. 그는 쏨뱅이에 칼집을 미리 내어 간할 준비를 마친 뒤 튀김옷을 입혔다.

요리를 기다리던 유해진은 선착장에 놨던 통발을 확인하러 다시 바다로 떠났다. 마지막 통발을 올린 그는 안에 있던 붕장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와"를 연신 외치며 환호했다.

이를 본 차승원은 곧바로 붕장어구이 준비에 나섰다. 그는 장어 머리에 송곳을 박아 도마 위에 고정시켜 손질을 시작했다. 등에서 꼬리까지 포를 뜨듯이 짤라준 뒤 내장을 꺼내고 중심뼈도 발라냈다.

이후 완성된 붕장어구이와 쏨뱅이튀김을 본 유해진은 "오늘은 기대에 없던 날이었다. 근데 갑자기 풍성해졌다. 정말 재밌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차승원도 "조금 귀찮았지만, 없는 것 보다 낫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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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유해진은 아침 일찍 일어나 전날 설치해놨던 통발 확인에 나섰다. 첫 번째 통발은 꽝이었지만, 두 번째 확인한 통발 안에는 문어 두 마리가 들어있었다. 유해진은 문어를 들어 올리며 환호했다.

유해진은 싱글벙글 웃으며 집에 도착했고, 차승원과 손호준은 문어를 보고 감동했다. 차승원은 "정말 대박이다. 이게 죽으라는 법이 없다. 맨날 어떻게든 된다. 이거다"라며 유해진의 손을 잡았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가져온 문어를 이용한 문어짬뽕을 만들었다. 그는 직접 면을 뽑았고, 채소를 고추기름과 함께 숨이 죽을 때까지 달달 볶은 뒤 삶은 문어와 물을 넣고 문어짬뽕을 완성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삼시세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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