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X김유정 투톱쇼, 발칙·재미·소소 3박자 [종합]
2020. 06.20(토) 09:26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 나이 첫방 인물관계도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 나이 첫방 인물관계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지창욱, 김유정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가 드디어 첫 공개된 가운데 대개의 시청자들이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다소 자극적인 묘사 수위가 소소한 논란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밤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편의점 점장이 되는 청춘 남성 최대현(지창욱)과 고등학생 정샛별(김유정)의 첫 만남, 인물관계도 등이 공개됐다.

이날 고등학생이던 정샛별은 술에 취해 걸어오는 최대현에게 담배 심부름을 부탁했다. 그러나 최대현은 담배 대신 은단을 사왔고, 정샛별은 "담배 끊으라고 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최대현에게 입을 맞췄다.

최대현은 편의점 점장이 됐으나 매출을 올리지 못했다. 정샛별은 그런 최대현 편의점의 아르바이트생이 됐다. 그런 최대현에겐 여자친구 유연주(한선화) 존재가 있었고, 정샛별은 자신도 모르게 그런 두 사람 사이를 질투하며 좌충우돌 편의점 로맨스를 예고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 같은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로 출범했다.

편의점이라는 24시간 특정 공간을 배경으로 한 만큼 웹툰 같기도, 편안한 일상 드라마 같기도 한 ‘편의점 샛별이’는 그만큼 두 주인공 남녀의 ‘케미’가 중요한 상황. 로코킹이기도 한 지창욱은 조각 같은 외모 이미지를 벗어던진 채 편안하게 웃고 망가지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다. 김유정 역시 아직은 앳된 티를 여전히 고수하면서, 지창욱과의 상큼하고 발랄한 비타민 로맨스를 예고했다.

여기에 특급 카메오 에이핑크 정은지, 영화 ‘써니’ 박진주 등이 깜짝 등장하며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하지만 ‘편의점 샛별이’는 전체관람가일 듯한 프로그램 기획 콘셉트와 달리, 묘사 과정에서 다소 자극적인 부분을 지우지 못했다. 과거 고등학생 신분이었던 정샛별이 성인 최대현에게 담배를 요구하는 장면, 첫 만남부터 키스를 하는 모습 등은 전체관람가임에도 청소년들이 보기엔 다소 부적합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늘(20일) 밤 2회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편의점 샛별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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