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백구, 무인도에 사는 이유 "최고의 정원"
2020. 06.21(일) 10:00
동물농장
동물농장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동물농장' 무인도에 사는 백구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는 무인도에 사는 백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물농장' 제작진이 찾은 백구는 갯벌과 육지를 오가면서 살고 있었다. 또한 백구는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물고 갯벌을 향했고, 쓰레기를 뒤지며 배를 채웠다. 백구가 다녀간 자리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파헤쳐 있었다.

왜 백구는 힘든 섬생활을 하고 있는 걸까. 밀물 때가 되자 백구는 섬으로 향했다. 백구가 섬으로 간 뒤 얼마 되지 않아 밀물이 몰려 들었고, 백구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시간을 보내야했다.

아침이 되자 전문가가 백구를 관찰하기 위해 섬을 방문했다. 백구를 관찰하던 전문가는
"갯과 동물의 주 활동무대는 육지다. 특별한 종을 제외하고는 물가에서 생활하는 걸 안 좋아하는데 어떻게 저기에 있을까"라며 의문을 보였다.

백구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컸다. 사람들이 접근하자 숲 속으로 몸을 숨겼다. 섬을 살피던 전문가는 "여기는 최고의 정원"이라면서 섬이 백구에게 가장 좋은 보금자리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동물농장']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동물농장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