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골든차일드·퍼플레인·풀릭·펜토 [이번주 뭐 들었니?]
2020. 06.28(일)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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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6월 넷째주(6월 22일~28일)에는 청춘의 메시지를 내놓은 보이 그룹 세븐틴, 골든차일드가 돌아왔다. 여기에 밴드 퍼플레인, 래퍼 풀릭, 펜토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신보를 내놨다.

◆세븐틴 - '헹가래' (발매일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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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았으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이다. '헹가래'는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높이 던져 올렸다 받았다 하는 동작을 표현하는 순우리말로 어디로 가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청춘의 시기, 수없이 하는 고민 속에서 해답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위로 오르겠다는 의지를 헹가래에 비유, 위트있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를 포함해 총 6곡 수록.

김지하 - 사람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사운드. 듣는 재미가 있는 곡들.
김한길 - 한층 물오른 섹시함.
오지원 - 멤버수만큼 화려한 음악. 흥 올리기에는 타이틀곡이 딱.

◆골든차일드 - '테이크 어 립(Take A Leap)' (발매일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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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가 지난해 발표한 '자아 찾기'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할 타이틀곡 '원(ONE, Lucid Dream)'이 수록된 앨범이다. 소년에서 어른으로의 성장통 '자아 찾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타이틀곡 '원'을 포함해 총 7곡 수록.

김지하 - 강렬, 청량 등 다양한 색깔이 돋보이는 앨범.
김한길 -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가 물씬.
오지원 - 메시지에 충실한 타이틀곡. 듣는 재미는 수록곡에서.

◆퍼플레인 - '작품번호 1번(Op.01)' (발매일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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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의 데뷔 앨범이다. 얼어붙은 세상으로부터 깨어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웨이킹 업(Waking Up)'과 제목처럼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화자의 심정을 표현한 '뉴 월드(New World)'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낙점됐다. 이를 포함해 총 7곡 수록.

김지하 - 매력적인 사운드와 보컬. 계속 듣게되는 음악들.
김한길 - 깊은 울림을 선사.
오지원 - 힐링 사운드. 실제 무대 위 플레이가 기대되는 음악.

◆풀릭(PULLIK, 박준호) - '0.7 : 아이 비 라이크(I BE LIKE)' (발매일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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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이후 발매한 첫 EP 앨범 '0.5'의 후속작으로 총 7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은 릴보이(lIlBOI), 자메즈(Ja Mezz), 맥대디(Mckdaddy)가 참여한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단체곡 성격의 '아이 비 라이크(I BE LIKE)'와 베테랑 뮤지션 팔로알토가 참여한 '디즈 데이즈(These Days)' 두 곡이다.

김지하 - 세련된 사운드. 목소리가 매력적.
김한길 - 유니크한 보이스가 인상적.
오지원 -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 이들과 함께 부르는 음악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꽤 성장한 래퍼.

◆펜토 - '4' (발매일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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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온 펜토의 새 앨범이다. 본인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줬다는 '4'는 전작부터 이어져 오던 일렉트로닉 요소를 기반으로 한 비트 위에 꽤나 자전적인 가사들을 그 만의 기술적인 랩으로 녹여냈다. 타이틀곡 '어쩌면 우리 서로 모든 걸 다 바쳤을지도'를 포함해 총 7곡 수록.

김지하 - 익숙해서 편안한 비트. 랩 잘하는 가수.
김한길 -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색.
오지원 - 독특한 사운드. 그에 비해 가사는 아쉬움.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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