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질투→서예지 "나랑 자자" 고백, 각양각색 로맨스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20. 06.29(월) 10:00
한 번 다녀왔습니다, 꼰대인턴, 편의점 샛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쌍갑포차
한 번 다녀왔습니다, 꼰대인턴, 편의점 샛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쌍갑포차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6월 22일~28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이상이 과거 연애담에 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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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 27회에서는 송다희(이초희)가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는 윤재석(이상이)에게 분노했다.

이날 윤재석은 송다희와 전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차였다. 사귄 건 의대 때 2년 정도 사겼다"며 "친구 소개로 만나서 연애하다가 내가 잘못해서 차였다. 뒤늦게 멘붕이 왔었다"고 밝혔다.

이에 송다희가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나 보다"라며 질투하자 윤재석은 "다른 이야기하자. 다희 씨 삐졌냐"고 되물었고, 송다희는 "저 그렇게 속 좁은 사람 아니다. 피곤해서 일찍 가서 좀 쉬어야 겠다"고 답했다.

MBC '꼰대인턴' 박해진, 김응수 구하러 상무이사 후보 면접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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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연출 남성우) 24회에서는 이만식(김응수)을 구하러 상무이사 후보 면접을 포기하는 가열찬(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열찬은 뒤늦게 자신의 차를 갖고 출근한 이만식이 실종됐다는 걸 알게 됐다. 상무이사 후보 면접 중이었던 가열찬은 이를 듣자마자 이만식을 찾으러 떠났고, 이만식을 위치 추적하고 있던 남궁준수(박기웅)의 도움으로 위치를 찾을 수 있었다.

가열찬이 창고 문을 열고 들어오자 이만식은 "가 부장님"을 외치며 가열찬을 끌어안았고, 가열찬은 그런 이만식을 보호하려 했다.

SBS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 성추행한 손님에 분노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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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 4회에서는 최대현(지창욱)이 정샛별(김유정)을 추행한 손님에게 화를 냈다.

이날 최대현은 정샛별이 손님의 팔을 비틀어 경찰서에 가게 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최대현은 편의점을 지인에게 맡겨둔 뒤 경찰서로 향했다. 먼저 최대현은 "이 친구 대신해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고, 손님은 되려 "직원 교육을 잘 시켜야 하지 않냐. 내가 딸 같아서 손을 잡아줬는데 그럼 감사합니다라고 해야 하지 않냐"고 소리쳤다.

이를 듣고 분노한 최대현은 "성추행한 주제에 사과까지 받았으면 조용히 끝낼 줄도 알아야지. 그냥 못 넘어가겠다. 우리 알바생한테 사과해라"라며 휴대폰 속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CCTV 영상 속에서 손님은 정샛별을 성추행하고 있었고, 그제서야 손님은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김수현에 "나랑 한 번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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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연출 박신우) 3회에서는 문영(서예지)이 강태(김수현)를 유혹했다.

이날 문영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강태를 보며 "눈에 욕망이 가득하다. 그래서 좋다. 도도한데 천박해서. 아까 보니까 환자들한테는 잘 하더라. 그런데 왜 나한테는 그렇게 쌀쌀맞냐"며 "밤에는 그렇게 뜨거웠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강태가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하자 "네가 꿈에서 나왔다. 날 침대에 앉혀놓고 네가 막 이렇게"라며 몸을 만지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그럼에도 강태가 자리를 피하려 하자 문영은 "나랑 한 번 잘래?"라고 소리쳤고, 당황한 강태는 얼른 달려가 문영을 밖으로 내쳤다.

JTBC '쌍갑포차' 황정음x최원영, 이승으로 돌아와 육성재와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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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연출 전창근) 최종회에서는 월주(황정음)와 귀반장(최원영)이 한강배(육성재)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날 월주는 결국 염라(엄혜란)에게 용서받고 환생의 기회를 얻는 것은 물론, 한강배에 걸린 저주까지 푸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월주는 "환생하지 않겠다. 만약 선택권을 주신다면 다시 이승으로 내려가 인간들 곁에 머물고 싶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염라는 소멸한 귀반장도 소생시켰고, 월주는 귀반장과 함께 이승으로 향할 수 있었다. 추후 한강배는 월주와 귀반장이 사라졌다는 걸 가슴 아파하면서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다 한강배는 익숙한 포차에 이끌려 안으로 향했고, 월주와 귀반장은 미소로 한강배를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 / 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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