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W24 "원위, 아이디어 좋더라" [인터뷰 맛보기]
2020. 06.30(화) 10:40
밴드 W24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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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밴드는 밴드가 알아본다. 밴드 더블유24(W24)가 후배 밴드 원위의 신곡을 칭찬했다.

W24(김윤수 김종길 정호원 박아론 박지원)는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밴드들이 데뷔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해, RBW에서 론칭한 밴드 원위를 비롯해 JTBC ‘슈퍼밴드’ 출신들이 합류해 있는 밴드들이 대거 데뷔하며 시장이 풍성해졌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시각도 제기됐다.

3년차가 된 W24 멤버들은 이를 크게 의식하지 않는 눈치였다. 박아론은 “(경쟁보다는)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는 게 좋은 것 같다. 한 3년 해보니 의미가 없더라”며 웃었다.

김종길은 “우리는 동료의 느낌이다. 밴드신이 작다 보니 어쨌든 한 팀이 주목을 받으면 같이 받을 수 있다”라고 했고, 박지원은 “공연을 해도 같이 하게 된다. 묶어서 하다 보니 같이 잘 되는 것 같다”라고 했다.

최근 눈여겨 본 밴드로는 원위를 꼽았다. 김종길은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라는 곡을 들었는데 참 잘 썼다. 아이디어가 좋더라”라고 했다.

박아론은 “얼마 전 브이라이브로 공연을 했는데 함께 했다. 무관중 공연이라서 서로 리액션을 해줬던 기억이 있는데 힘이 났다”며 활동을 응원했다.

W24는 지난 15일 짝사랑의 감정을 담은 신곡 ‘좋아해요’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은 멤버 박지원의 자작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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