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눈물로 축하" 지숙♥이두희, 10월 웨딩마치 [이슈&톡]
2020. 06.30(화) 16:41
이두희 지숙 결혼
이두희 지숙 결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게이머 이두희가 화촉을 밝힌다.

지숙 이두희는 29일, 출연 중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시즌1 종영에 맞춰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983년생 이두희와 1990년생 지숙은 7살 차이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리얼 예능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 끝에, 마지막 방송에 맞춰 두 사람이 "저희가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발표하며 결혼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 보도를 통해 소식이 알려진 후, 지숙은 SNS를 통해 자필 편지로 소감을 전했다.

지숙은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두희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기운 잘 만들어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의 결정에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해 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한다"며 친자매처럼 지내는 레인보우 멤버들과 팬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지숙은 2009년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 메인보컬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펼쳤다. 2016년 레인보우 해체 이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레인보우 중 첫 품절녀가 됐다.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 프로그래머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3년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인 '멋쟁이 사자처럼'을 설립해 대표를 역임 중이며, 최근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에는 마스크 알리미 앱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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