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하나, 박영린 이용해 강성민 쳤다 [종합]
2020. 06.30(화) 20:30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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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박영린을 이용해 강성민에 대한 반격을 가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63회에서는 차은동(박하나)이 오혜원(박영린)을 이용해 최준혁(강성민)에 복수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차은동은 최준혁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를 하기 전, 오혜원(박영린)에 마지막 기회를 줬다. 차은동은 친자 확인 서류를 오혜원에게 건네며 "최준혁 아이란다. 그 아이가 버려졌다는 걸 누군가 나에게 제보했다. 누가 이걸 왜 하필 나한테 제보했을 거라고 생각하냐"며 "최준혁을 매장시킬 사람은 당신이다. 최준혁 때문에 평생 아이도 못 가질 몸으로 이혼하게 생긴 당신이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어 차은동은 "억울하지도 않냐. 최준혁은 자기 살자고 당신 리베이트 건까지 조작해서 이용하지 않았냐. 이제 와서 당신하고 강태인 과거 삼아 이혼하겠다는 게 말이 되냐. 내 목적이 뭐든 당신 살길부터 살아라. 이대로 빈 몸으로 쫓겨나던가, 아니면 최준혁한테 복수하고 기회를 만들어라"라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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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강태인(고세원)의 사장 승진 건은 예정대로 진행됐고, 최준혁은 이 와중에도 이사장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최영국(송민형)과 함께 한광훈(길용우) 회장을 찾았다.

최준혁은 뻔뻔하게 "저희 집과의 감정 때문에 고모부 선에서 후보까지 삭제시키시면 그것도 역차별이라고 생각한다. 공정한 경쟁만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한광훈 회장은 실소하며 "그럼 해봐라. 그런데 만약 네가 이사장이 된다고 해도 강태인 사장과 차은동 명예감사 아래에서 버틸 수 있겠냐"고 되물었다. 이에 최준혁은 "시켜만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때 한국병원 홈페이지에는 의문의 글이 게재됐다. 최준혁이 전 연인과 찍은 사진과 함께 '최준혁이 오혜원을 속이고 결혼했다. 이들 가운데에는 숨겨진 아이도 있었다'는 주장이 담긴 것.

이에 최준혁은 차은동을 찾아가 "미친거 아니냐"고 물었고, 차은동은 "아직 IP 추적 못한 것 같다. 큰 그림은 이런 거다"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차은동은 "어떠냐. 오혜원에게 매장 당한 기분이. IP 추적해봐라. 오혜원 쪽으로 나올거다. 이제 좀 눈치챘나보네. 눈치챘으면 오혜원 끌어안고 자폭해"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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