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실험견 위해 사료 400kg 기부 "우리가 보답해야 해" [TD#]
2020. 07.01(수) 10:37
장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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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나운서 장예원이 실험견들을 위해 사료를 기부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장예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동물농장 방송을 통해 '실험견 비글'에 관한 이야기를 접했다. 알고는 있었지만 실험견으로의 임무를 마치고, 세상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는 친구들을 보니 마음이 쓰이더라"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장예원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준 실험견들. 이제는 새로운 견생을 위해 우리가 보답해야 한다. 미약하지만, 동생 장예인과 '하림펫푸드', '비글 네트워크'에 사료 400kg를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늘 고민만 하다 실천하니 우리가 더 행복해지더라. 이 글은 보는 많은 분들이 한번 더 유기견, 실험견 비글에 대해 생각해주시길 바란다. 발랄한 성격이 장점인 그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가족이 돼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제작진이 충남 논산에 있는 '비글 구조 네트워크 논산 보호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실험견 비글들의 슬픔에 많은 시청자들도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장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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