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양희은 "라디오, 싫증 안 나고 오래갈 수 있는 매체"
2020. 07.01(수) 13:17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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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요광장'에서 가수 양희은이 라디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의 '만남의 광장' 코너에는 양희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양희은은 현재 서경석과 MBC 표준FM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양희은은 '여성시대'를 만 21년 간 이끌어 오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해 먹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난 TV 출연이 적은 편이다. 근데 목소리로 선을 대놓고 있었기 때문에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 라디오는 싫증 안 나고 오래갈 수 있는 매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정은지는 "나도 가사를 쓸 때 라디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쓰게 되더라. 양희은 선배 뒤를 이어 힐링 보컬이 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1971년 '아침이슬'로 데뷔한 양희은은 '상록수', '하얀 목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명곡들을 탄생시키며 국민 가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양희은은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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