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브론즈마우스, 무거운 책 한 권을 읽은 느낌이다"
2020. 07.01(수) 14:52
골든마우스 어워즈, 김신영 김현철
골든마우스 어워즈, 김신영 김현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든마우스 어워즈'에서 김신영이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했다.

MBC '2020 골든마우스 어워즈' 브론즈마우스 시상식이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봉춘라디오'를 통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시상식의 주인공인 김신영과 김현철을 비롯해 박성제 MBC 사장, 이루마, 양희은, 옥상달빛, 송은이, 신봉선, 배기성 등이 참석했다.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Golden Mouth) 상은 오랜 세월 한결같이 MBC 라디오와 함께 해온 최고의 진행자들에게 부여되는 헌사로, MBC 라디오는 1996년 이 상을 제정하고 20년 이상 공헌한 진행자에겐 골든마우스를, 10년 이상 공헌한 진행자에겐 브론즈마우스를 수여하고 있다.

이날 김신영은 먼저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또 하루가 시작이 됐고, 좀 전에 생방송을 하고 온 만큼 이 상이 무덤덤하다. 10년간 그저 무거운 책 한 권을 읽은 느낌이다. 참 재밌는 책을 읽은 기분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신영은 "또 다른 책을 읽어야 하는데, 머리말만 읽을지, 끝까지 읽게 될지 모르겠다. MBC가 잘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앞으로 얼마만큼의 더 두꺼운 책을 읽게 될지 기대된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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