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모은 CEO 송은이, 주목해야 할 미디어랩 시소 [이슈&톡]
2020. 07.01(수) 18:00
안영미, 송은이
안영미, 송은이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 김신영에 이어 안영미까지 송은이의 품에 안겼다. 셀럽파이브가 송은이의 매니지먼트사에 한데 모이면서 그들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의 대표 송은이는 지난해 여름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를 설립했다. 미디어랩 시소는 1호 연예인으로 셀럽파이브 멤버 신봉선을 영입해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유재환, 김신영 등과도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꾸준히 규모를 키워왔다.

1일 안영미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안영미를 5호 연예인으로 맞이한 미디어랩 시소는 신봉선, 김신영 등 셀럽파이브 멤버들을 모두 품게 됐다.

셀럽파이브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랩 시소 소속 연예인들의 행보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한 소속사에 모이게 되면서 셀럽파이브라는 걸그룹의 세계관이 더욱 탄탄해진 것. 또한 서로 소속사가 다른 연예인들이 한 팀으로 활동하면서 겪어야 할 현실적인 문제마저 사라졌다. 이에 셀럽파이브라는 콘텐츠의 성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랩 시소는 콘텐츠 제작자 컨텐츠랩 비보를 기반으로 한다. 자체 콘텐츠를 제작할 능력을 이미 충분하다는 뜻. '비밀보장'이라는 팟캐스트로 시작한 컨텐츠랩 비보는 '김생민의 영수증' '판벌려' '영화보장' '밥블레스유' 등 TV프로그램 제작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여기에 콘텐츠 플레이어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컨텐츠랩 비보 역시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셈이다. 이에 CEO 송은이를 중심으로 미디어랩 시소와 컨텐츠랩 비보가 보여줄 시너지 효과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안영미의 영입 역시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 계획이다.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안영미의 미디어랩 시소 전속 계약을 기념하는 특별 영상이 전격 공개된다. 미디어랩 시소에 먼저 소속된 신봉선과 김신영이 안영미의 소속사 이적을 두고 아티스트 검증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처럼 약 5년 만에 제작사, 매니지먼스타의 CEO로 자리매김한 송은이가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디어랩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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