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슬의생' 판 '꽃청춘'? 계획 있어…상황 나아지면 하고 싶다"
2020. 07.03(금) 11:46
나영석, 신원호, 김대명, 슬기로운 의사생활, 꽃보다 청춘
나영석, 신원호, 김대명, 슬기로운 의사생활, 꽃보다 청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영석 PD가 '슬의생' 버전 '꽃보다 청춘'을 생각해 본 적 있다고 밝혔다.

나영석 PD, 신원호 PD, 김대명은 2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 전미도, 유연석 등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멤버들을 납치해서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떠냐"는 누리꾼의 말에 "그런 계획이 없진 않았다"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버전의 '꽃보다 청춘'을 기획했었다고 솔직히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나영석 PD는 "신원호 PD에게도 (출연진들끼리) 실제로 친하냐 물어봤는데, 다들 친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드라마를 끝날 때쯤 해도 좋을 것 같았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요즘 어딜 가는 게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언젠가 상황이 나아질 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나영석 PD는 옆에 있는 김대명에게 "이 상황이 다 끝나면 가고 싶은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대명은 "어떤 곳이던 좋을 것 같다. 멤버들끼리 가까운 곳으로 캠핑을 가는 건 어떠냐고 했을 정도다. 특히 연석이가 캠핑을 좋아하고, 실행을 잘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귀찮아하는 걸 나서서 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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