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기웅 "촬영장서 거울 안 봐, 연기에만 집중" [인터뷰 맛보기]
2020. 07.03(금) 13:27
박기웅
박기웅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꼰대인턴' 배우 박기웅이 자신의 연기 스타일에 대해 털어놨다.

박기웅은 3일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연출 남성우)을 비롯해 근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 이만식(김응수)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가열찬(박해진)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극 중 박기웅은 준수식품의 후계자 남궁준수 역을 맡아 연기했다.

박기웅은 드라마 촬영할 때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촬영장에서 거울 안 보는 배우로 유명하다. 면도할 때만 본다. 그러다 보니 주변 스태프들이 힘들어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기에만 집중하는 편이다. 어떤 일을 할 때도 전문가한테 맡기는 스타일이라 그런 것 같다. 예전에 얼굴 근육 훈련할 때는 많이 봤다. 근데 최근에는 아예 안 본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기웅은 고등학생 시절 자신의 얼굴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그는 "고등학교 때는 잘생긴 줄 알았다. 비견할 자가 없었다. 내가 연예계 일을 하면 한 번에 확 잘될 줄 알았다. 근데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넘쳐나더라. 그때 내가 평범한 걸 느꼈다"라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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