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하나, 父 사망 전말 알고 고세원 떠났다 [종합]
2020. 07.03(금) 20:08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오혜원 이창욱 이대연 강신일 길용우 김혜지 이효나 66회 인물관계도 몇부작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오혜원 이창욱 이대연 강신일 길용우 김혜지 이효나 66회 인물관계도 몇부작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 그가 죽은 아버지 이대연 진실을 알고 고세원에게 이별을 고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66회에서는 차은동(박하나), 강태인(고세원), 최준혁(강성민), 오혜원(박영린), 한지훈(이창욱), 한광훈(길용우), 최명희(김나운), 연두심(이칸희), 강일섭(강신일), 한서주(김혜지), 고재숙(윤복인), 최영국(송민형), 민주란(오영실), 최준경(이효나), 죽은 차만종(이대연)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극이 그려졌다.

은동은 이날 아버지 차만종 죽음에 관련해, 강태인 아버지가 차만종 심장을 이식 받아 살아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아픔에 사로잡혔다. 은동은 “이러려고 나한테 그랬냐. 무슨 일이 생겨도 주저하지 말고 나한테 돌아서라고 했던 말. 그러니 당신은 늘 나와 이별을 준비했던 거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강태인은 “그러니 날 용서할 수 없는 네 마음 알아. 그러니 더 이상 아파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은동은 “내 마음 어떤 건지 당신은 모른다. 당신 얼굴 못 볼 정도로 고통스럽지만, 당신이라면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당신이었다고 해도 난 당신 외면했을지도 모른다. 당신도 힘들었을 것 안다. 나 보기가 고통스러웠을 텐데, 그런데도 항상 나 지켜주고 도와주고 아저씨, 아주머니가 날 딸처럼 대해주신 거 평생 그보다 더한 사랑 누구한테도 못 받아볼 것”이라며 태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은동은 “나 사랑받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다.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마웠다”라며 이별을 고하고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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