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강아지 물린 80대 할머니, 끝내 사망 “경찰 조사 예정”
2020. 07.04(토) 08:45
김민교 강아지 사와디밥 할머니 사망 개 나이
김민교 강아지 사와디밥 할머니 사망 개 나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민교 강아지, 일명 반려견에게 물려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사망했다.

지난 3일 유족들에 따르면 앞선 5월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 물려 병원에 입원한 80대 여성이 사망했다. 사고 발생 두 달 남짓만의 비보다.

지난 5월, 80대 여성은 경기도 광주시 텃밭에서 일하던 중 울타리를 넘어 밖으로 뛰쳐나온 반려견 두 마리에게 허벅지, 팔을 물렸다. 이후 그는 약 두 달 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현재 경찰은 할머니 사망 관련 조사를 마쳤으며 김민교를 불러 조사를 이어간다. 김민교 역시 할머니 사망 소식을 알게 됐다.

김민교 강아지(깨) 경우 양치기 개 유명세가 남다른 ‘벨지안 쉽도그’라는 품종의 대형견으로 알려졌다. 경찰견과 군견 품종이지만, 국내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는 분류돼 있지는 않기에 목줄, 입마개 등이 필수는 아니다.

김민교는 사고 당시 “제가 촬영 나간 사이 개집 울타리 안에 있던 반려견들은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면서 “울타리 안에 있다 나간 터라 입마개와 목줄도 없는 상태였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민교는 이후 아내와 함께 할머니 병원을 찾는 등, 치료 과정에 동참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교 나이 1974년생이며 지난 1998년 영화 '성철'로 배우계 데뷔한 바 있다. 현재 김민교 식당 '김민교의 사와디밥' 등을 운영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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