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ㆍAB6IXㆍ화사ㆍ위클리ㆍ이진혁ㆍ베리베리ㆍ신용재ㆍ지코ㆍ자우림ㆍ김수찬 [이번주 뭐 들었니?]
2020. 07.05(일) 17:00
이번주 뭐 들었니?
이번주 뭐 들었니?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7월 첫째주(6월 29일~7월 5일)에는 아이돌들의 컴백이 쏟아졌다.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출신 가수 조승연(우즈)과 그룹 에이비식스(AB6IX), 그룹 마마무의 화사, 그룹 에이프릴의 여동생 그룹 위클리, 그룹 업텐션 멤버 이진혁, 그룹 베리베리,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 포맨의 신용재와 그룹 자우림, 가수 김수찬도 신보를 냈다.

◆ 조승연 - '이퀄(EQUAL)' (발매일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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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이퀄'에는 타이틀곡 '파랗게'를 포함해 촘 7곡이 담겼다.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으로 팝타임, 콜드, 펀치넬로, 네이슨, 스탈리 등과 협업했다. '파랗게'는 조승연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이 곡에서 조승연은 랩과 노래, 퍼포먼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김지하 - 도입부터 사로잡는 곡들. 실력파 솔로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낸 앨범.
김한길 - 세련된 음색과 유니크한 멜로디.
오지원 - 조승연의 프로듀싱 능력을 잘 지켜볼 이유가 생겼다.

◆ 에이비식스 - '비비드(VIVID)' (발매일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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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비비드'에는 타이틀곡 '답을 줘'(THE ANSWER)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힙합, 신스 팝, 펑크 팝, 일렉트로 팝, 알앤비 팝, 딥 아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겼다. 타이틀곡 '답을 줘'는 캣치한 베이스 리프와 구성에 따라 변주되는 기타 사운드 위에 개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진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아 작사, 작곡, 편곡 및 코러스에 참여했다.

김지하 - 지코와 에이비식스의 괜찮은 합. 앨범 전체적으로 다양한 색깔을 담아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김한길 - 아이덴티티를 적절히 녹여냈다.
오지원 - 지코 색깔이 여기서도 드러날 줄이야. 꽤 잘 어울리는 조합.

◆ 화사 - '마리아(Maria)' (발매일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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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아'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마리아'를 포함해 총 7트랙이 담겼다.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이야기부터 텅 비어있는 곁을 함께 공감해주고 진심으로 위안하는 이야기 등을 주제로 했다. 타이틀곡 '마리아'는 화사가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 박우상과 공동 작업했다.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고, 너와 나를 다독여주는 곡이다.

김지하 - 화사 특유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음악들. 가사가 주는 메시지도 인상적.
김한길 - 귓가에 맴도는 마리아. 중독성 갑.
오지원 - 본인의 색깔이 점점 더 강력해지는 듯.

◆ 위클리 - '위 아(We are)' (발매일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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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의 데뷔 앨범 '위 아'에는 타이틀곡 '태그 미'(Tag Me, @Me)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태그 미'는 경쾌한 기타 리듬과 러프한 베이스 연주가 인상적인 펑키한 팝 댄스곡이다. 10대 소녀들의 생기 발랄한 에너지를 전해주고자 했다.

김지하 - 기대되는 신인. 데뷔 앨범다운 상큼함.
김한길 - 신인다운 풋풋함.
오지원 - 정석에 가까운 걸그룹의 데뷔 앨범.

◆ 이진혁 - '스플래시(Splash!)' (발매일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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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의 미니앨범 '스플래시!'에는 타이틀곡 '난장판'(Bedlam)을 포함해 총 7트랙으로 구성됐다. '난장판'은 이진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트랩과 묵직한 808 베이스, 컬러풀한 느낌의 피아노가 인상적인 곡이다. 어디에도 구애받지 말고 항상 느낌대로 자신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즐기고 살아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김지하 - 하고 싶은 음악을 한 느낌.
김한길 - 제목과 알맞은 곡 분위기.
오지원 - 음악 스타일이 꽤 꾸준하다.

◆ 베리베리 - '페이스 유(FACE YOU)' (발매일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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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의 새 미니앨범 '페이스 유'에는 타이틀곡 '썬더'(Thunder)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마지막 트랙 '땡큐, 넥스트?'(Thank you, NEXT?)는 CD에만 수록됐다. '썬더'는 강렬한 신스와 808 베이스 사운드가 중심이 된 곡이다.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주저할 때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고 결국 우리가 돼 극복화는 과정을 '썬더'로 표현했다.

김지하 - 강렬한 사운드. 전과는 다른 색깔.
김한길 - 남성미가 진하게 풍긴다.
오지원 -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앨범.

◆ 신용재 - '디어(Dear)' (발매일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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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의 첫 솔로 정규앨범 '디어'에는 더블 타이틀곡 '첫 줄'과 '별이 온다'를 포함해 총 10곡이 담겼다. 신용재가 직접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첫 줄'은 지나간 과거를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해 가장 아픈 추억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별이 온다'는 기적처럼 나에게 다가온 사랑하는 이를 반짝이는 별에 비유해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김지하 - 감성 끝판왕. 약간은 힘을 뺀 듯한 느낌, 그것도 매력적.
김한길 - 그의 호소력에 또 한 번 취한다.
오지원 - '고음神 발라더'의 귀환을 알리는 애절한 감성 음악.

◆ 지코 - '랜덤 박스(RANDOM BOX)' (발매일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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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의 세 번째 미니앨범 '랜덤 박스'에는 가수 비와 함께한 타이틀곡 '썸머 해이트'(Summer Hate)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썸머 해이트'는 곡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형되는 리듬 패턴과 유니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폭염에 찌든 한 사람의 불쾌한 하루를 재치 있는 라이밍과 메타포를 통해 담아냈다.

김지하 - 독특하지만 자꾸 듣고 싶은 지코의 마법. 전곡 추천.
김한길 - 트렌드세터다운 세련됨.
오지원 - 장르를 주무르는 지코. 꾸러기'시절 비를 소환한 듯한 청량한 타이틀곡.

◆ 자우림 - '홀라!(HOLA!)' (발매일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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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여름 미니앨범 '홀라!'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홀라!'를 포함해 총 3곡이 담겼다. 자우림이 지난 2018년 발매한 10집 이후 2년 만에 내는 앨범이다. '홀라!'는 지금 각자 서 있는 곳에서 서로 서로 의지하며 어려움을 털어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윤아가 작사, 작곡했다.

김지하 - 여름 앨범이지만 어떤 계절에 들어도 좋을 곡들. 연주부터 가창까지 다 매력적. 전곡 추천.
김한길 - 독보적인 유니크한 감성.
오지원 - 우울함이 전혀 없는 자우림의 노래가 오랜만이라 반갑다.

◆ 김수찬 - '수찬노래방' (발매일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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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에는 타이틀곡 '엉덩이'(HIP)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그룹 방탄소년단을 만든 방시혁이 썼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에 김수찬의 흥을 유발하는 트로트를 가미했다.

김지하 - '엉덩이'의 김수찬화. 특유의 흥이 돋보이는 곡들.
김한길 - 신명나는 멜로디.
오지원 - 이 세상 흥이 아니다.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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