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상 "달고나=에이프릴 김채원은 내 제자, 장하고 기특해"
2020. 07.05(일) 18:49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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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복면가왕'에서 가수 윤상이 그룹 에이프릴 김채원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장미여사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달고나와 말년병장이 대결을 펼쳤다. 먼저 달고나는 린의 '사랑했잖아'를 선곡해 매력적인 비음을 선보였다. 이어 말년병장은 신해철의 '재즈카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유영석은 "명승부는 늘 선택의 어려움이 있다. 달고나는 노래를 잘했는데, 말년병장이 듣는 이를 흥분시키는 무언가가 있다. 말을 탈 때 고삐를 잡지 않고 중심을 잡는 경지에 오른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윤석은 "달고나는 1초의 빈틈도 없었다. 말년병장은 1초의 지루함이 없었다"라고 극찬했다. 코드쿤스트도 "말년병장의 제스처는 계산된 행동이 아니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말년병장이 11표를 받으며 1표 차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아쉽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달고나는 자신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김채원이었다.

이를 본 윤상은 "녹음실에서 작업한 적은 없지만 김채원이 내 제자다. 높은 완성도에 혀를 내둘렀다"라며 "3~4년 정도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치열하게 젊음을 보낸 것을 보니 장하고 기특하다"라고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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