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다리 절단했던 닉 코데로, 합병증으로 결국 사망 [TD할리웃]
2020. 07.06(월) 10:39
닉 코데로, 아만다 클루츠,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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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우측 다리를 절단한 바 있는 미국 브로드웨이 배우 닉 코데로가 결국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닉 코데로의 아내 아만다 클루츠는 5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님이 자신의 곁에 또 다른 천사를 남겨 두셨다. 내 남편은 오늘 아침에 세상을 떠났다. 남편은 가족들로 둘러싸인 가운데, 노래와 기도 속에 편안히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만다 클루츠는 "남편 없이 살 나날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닉은 내게 있어 환한 빛이었고, 모두의 친구였으며,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또 닉은 훌륭한 배우이자 뮤지션이었으며, 가족을 사랑하고 좋은 아빠이자 남편이 되는 걸 꿈꾼 사람이었다. 난 항상 그를 그리워하며 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닉 코데로는 지난 4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바 있다. 그러나 곧 그의 우측 다리에서는 피가 굳는 혈전 현상이 발생했고, 의사는 혈전 응고 억제제를 처방했지만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 및 내부 출혈 등의 부작용을 보여 결국 다리를 절단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아만다 클루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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