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X홍현희, 결혼 후 꽃피운 제2의 전성기 [스타공감]
2020. 07.07(화) 15:39
함소원, 진화, 홍현희, 제이쓴
함소원, 진화, 홍현희, 제이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함소원과 코미디언 홍현희가 결혼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두 사람은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008년 중국 활동을 시작한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 패션사업가 진화와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후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사랑을 받았고,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홍현희는 셀프 인테리어 전문 트리에이터 제이쓴과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결혼 장려 커플다운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이며 방송뿐만 아니라 화보, 광고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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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 '인생 터닝포인트'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에 진출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섹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함소원은 2007년 돌연 중국 진출을 선언하며, 팬들의 곁을 떠났다.

국내 무대에서 사라졌던 함소원은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18살 연하 남자친구 진화와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후 함소원은 '사람이 좋다', '아내의 맛' 등에서 진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가 아이를 낳은 후 점점 현실부부로 성장해가는 모습, 시어머니 함진마마와 함소원의 모녀 같은 고부 관계 등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고, '아내의 맛' 시청률 견인에 한몫을 했다.

함소원은 6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을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 출연해 진화와의 결혼이 자신의 인생 터닝포인트라고 언급했다. 그는 "진화가 만난 첫날에 결혼하자고 했다. 내 나이를 몰랐다. 그래서 처음에는 장난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 그다음 날 광저우에 있는 의류 공장을 보여주더라. 남편이 스물넷이었는데, 친구들과 하는 공장도 보여주고 자기 미래 계획까지 다 설명해 줬다. 그 후 한 달 동안 매일 만나던 중 진화가 빨리 결혼하고 아이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 두 사람은 바로 결혼을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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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희의 인생역전 '코미디언 포기→예능 대세 등극'

홍현희의 연예계 생활은 파란만장했다.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독특한 아이디어와 한계 없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홍현희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고, 수입이 일정치 않은 코미디언 생활에 지친 홍현희는 근무하던 제약회사로 다시 돌아갔다.

시간이 흘러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홍현희의 깜짝 결혼 발표에 많은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혼 발표 뒤 홍현희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제이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신혼 생활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홍현희와 제이쓴은 해당 방송 출연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라디오, 광고 시장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홍현희는 결혼 후 최전성기를 맞으며 '아내의 맛', '외식하는 날2', '금쪽같은 내새끼' 등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고정 MC로 맹활약하고 있다.

함소원과 홍현희는 결혼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함소원, 홍현희가 걸어갈 앞으로의 길에 관심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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