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슬기→세훈&찬열, SM 유닛 그룹 연이은 히트 기대↑ [이슈&톡]
2020. 07.07(화) 17:30
아이린&슬기 / 세훈&찬열
아이린&슬기 / 세훈&찬열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유닛 그룹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그룹 레드벨벳의 유닛 아이린&슬기가 나오자마자 좋은 성적을 얻었고, 엑소 세훈&찬열이 컴백을 예고했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는 유닛 결성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레드벨벳의 첫 유닛 그룹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들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면서 만들어진 둘만의 케미를 레드벨벳과는 다른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 유닛을 하게 됐다"며 유닛 결성 계기를 밝혔다.

아이린&슬기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발매 직후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타이틀곡 '몬스터' 역시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이목을 끌고 있다.

글로벌 차트도 휩쓸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핀란드, 덴마크, 이스라엘, 캄보디아, 브루나이, 마카오, 말레이시아, 인도, 홍콩, 터키 등 전 세계 45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7일 정오 공개된 '몬스터'의 뮤직비디오 역시 인기다. 공개 2시간 만에 조회수 45만회를 돌파했고,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매 번 다섯명의 멤버들이 무대를 꽉 채웠던 레드벨벳 완전체와 달리 아이린과 슬기만이 꾸린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아이린&슬기는 "댄서들과 함께 거미처럼 모양을 만든다"며 쌍둥이 같은 스타일링, 서로 조종하고 데칼코마니처럼 추는 안무 등 독특한 듀오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이 뜨거운 인기에 이어 엑소의 유닛 그룹도 한 팀 출격한다. 세훈&찬열이 오는 13일 컴백 소식을 알린 것. 세훈&찬열은 이날 저녁 6시 첫 정규 앨범 '10억뷰'를 발매할 예정이다. '10억뷰'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9트랙이 수록된다.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10억뷰'에는 문(MOON)이 참여했다. 그와 더불어 래퍼 페노메코, 보컬리스트 10CM,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수록곡 피처링에도 참여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훈&찬열은 첫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로 이미 지난해 7월 데뷔, 음악적인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두 사람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자작곡도 수록했다. 해당 앨범 역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을 기록해 일찍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세훈&찬열이 9개 트랙을 꽉 채워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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