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진화, 반상회·봉사 참여…청계동 '인싸' 등극 [종합]
2020. 07.08(수) 00:00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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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아내의 맛'에서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반상회에 참석했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근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으로 이사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이웃들을 집으로 초대해 반상회를 열었다. 이웃들은 화려하게 금빛 인테리어가 돼있는 함소원 진화의 집을 구경하며 신기해했다.

이날 주제는 환경 관리 담당을 뽑는 것. 한 이웃은 "쓰레기 봉투를 내놓으면 고양이들이 많이 헤쳐놓는다. 그래서 공용 쓰레기통을 따로 만들고, 환경 관리를 맡아줄 분을 선정하면 좋을 것 같다. 한 달에 3만원씩이라도 동에서 수고비를 주는 걸로 하자"고 설명했다.

이에 '짠순이' 함소원은 환경 관리 담당에 자원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그는 "저희 집 관리비가 4만원인데 한 달에 3만원을 준다니까 너무 좋지 않냐"고 환경 관리 담당에 지원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시어머니 마마까지 나서 자리를 욕심냈다. 마마는 "나를 선택해준다면 쓰레기 분류부터 개별 청소는 물론이고 주변까지 말끔히 정리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함소원은 "난 동작이 빠르다. 자주 밖을 나간다"며 자신을 뽑아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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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주제는 봉사 활동 참여자를 모으는 것이었다. 동네 회장은 "매년 감자를 심어 기부하는 봉사를 한 지 8년이 됐다"고 소개했고,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그 때 감자를 주는 것으로 오해한 마마가 얼떨결에 봉사 활동에 자원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함소원의 가족은 모두 봉사 활동에 나섰다. 함소원, 진화, 마마 모두 동네 주민센터 앞의 땅에 심어져 있는 감자를 캤다. 이웃들과 함께 즐겁게 일에 몰두했다.

봉사 활동 후 이웃들과 새참도 먹었다. 함소원은 '막걸리 한 잔'을 걸쭉하게 부르며 이웃들에게 막걸리를 따라주기도 했다. 이어 솔직한 대화가 이어졌다. 함소원은 "농사 중에는 자식 농사가 제일 힘든 것 같다. 딸을 반나절만 봐도 너무 힘들다"고 호소했고, 이웃은 "너무 늦게 낳아서 그렇다"고 거들었다. 이에 함소원은 "신랑이 늦게 태어난 걸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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