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친구 윤기원, 강경헌·안혜경 홀린 나이 무색 ‘꾼’ [종합]
2020. 07.08(수) 00:26
불타는 청춘 강경헌 새친구 윤기원 나이 박선영 안혜경 구본승 최민용 브루노 신효범 최성국 김성규 김선영 김도균
불타는 청춘 강경헌 새친구 윤기원 나이 박선영 안혜경 구본승 최민용 브루노 신효범 최성국 김성규 김선영 김도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남해 섬마을, 안혜경 구본승 커플을 잊는 나이 4살 차이 강경헌 윤기원 ‘썸’이 예고됐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 최성국, 최민용, 한정수, 조하나, 안혜경, 구본승, 강경헌, 김혜림, 박선영, 브루노, 신효범, 김선영, 김도균, 새친구 배우 윤기원 등의 나이 잊은 애정,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해 섬마을에서 오랜만에 만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단합기가 공개됐다. 대낮 여름의 기운을 받아 김광규, 최민용, 안혜경, 강경헌, 윤기원 등은 국내 최장 해상 짚라인 타기에 도전했다.

윤기원은 겁 많은 강경헌을 귀엽게 바라보며, 강경헌을 살뜰히 챙겼다. 강경헌은 수줍어 하며 윤기원과 천천히 우정 이상 애정 이하 감정을 쌓아갔다.

숙소에서는 남해 섬마을 표 아귀찜이 끓어가고 있었다. 일꾼 박선영은 최성국이 일을 돕자 기뻐하며 “참 일 열심히 하네”라고 흐뭇해했다. 급기야 박선영은 가슴을 드러낸 최성국에게 “가슴을 그렇게 패인 옷을 입어야 하냐”고 지적했고, 최성국은 “여성 시청자를 고려한 처사”라고 화답해 실소를 자아냈다.

이윽고 남해섬의 편안한 저녁 식사 시간이 클로즈업됐다. 모두가 윤기원의 넉살에 매료됐고, 윤기원은 활동을 하지 않냐는 민감한 질문에도 “늘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시청률이 안 나오면 제가 활동을 안 하는지 알더라. 숨어서 활동 중”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윤기원은 “저는 최성국 형 후배로 SBS 공채 시험 봐서 들어왔다. 95년 SBS 공채 탤런트고, 데뷔는 91년에 대학개그제에서 했다”라며 배우로서의 능력과 개그맨 역량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음을 인증했다.

급기야 팔방미인 윤기원은 음악도 했다며 “거기서 아는 사람과 만나 대학 개그제에 나가자고 해서, 저를 뽑아주셨다”라며 “그때 대학개그제 출신 동기가 유재석, 김용만, 김국진, 남희석 등이다. 저와 같이 데뷔했다”라며 난다 긴다 하는 방송인들, 개그맨들의 리스트를 언급했다.

실제로 윤기원은 “개그맨 생활 2년 반 정도 했다. 원래 꿈은 그게 아니라서 배우 쪽으로 전향하게 됐다. MBC는 떨어지고 KBS, SBS 시험 봤는데 SBS가 절 뽑아줘서 그렇게 일읋 하게 됐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윤기원은 “저는 사람들에게 배우로서 어필할 수 있는 정당성 같은 게 필요했다”라며 공채 시험을 본 이유를 귀띔하기도 했다.

이후 윤기원은 다양한 안방극장 드라마에서 조연, ‘훈남’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와 경력을 성실하게 쌓아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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